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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필수 준비물 제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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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가볍고, 튼튼한, 저렴한 제품 선택이 중요 필수 제품  1. 배낭 배낭은 어깨와 허리에 무게 분산이 잘 되고, 등에 통풍이 잘 되어 장시간 걷기에 최적화된 제품을 고른다. 1) 오스프리 등산 백팩 순례길에서 가장 만이 볼 수 있는 배낭 브랜드는 오스프리이다. 오스프리 등상 배낭 보기 2) 노스페이스 등산 백팩 노스페이스 등산 배낭은 등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분배 및 통풍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는다. 노스페이스 등산 백팩 예  2. 등산화 1) 호카 등산화 호카 등산화는 부드러운 쿠션과 가벼운 무게로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등산화 브랜드이다.. 꼭 등산양말을 신은 후 사이즈를 고르고, 또한 발폭도 잘 맞는 사이즈를 고른다. 호카 등산환 보러가기 ( 클릭 ) 3. 해드렌터 헤드 렌턴이이지만, 손에 들고 사용하기에도 편한 제품이 좋다. 백색광과 븕은광이 같이 있는 것이 좋이 다양한 쓰임새로 좋다. 배터리 사용 제품보다는 충전식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다. 핸드폰 라이트는 새벽에 걷기에 충분하지 않다. ( 제품예 ) 4. 사파리 모자 콜롬비아 모자가 좋음. 넓은 창을 가지고 가볍고, 통품이 잘됨. 사이즈 조절 가능하고, 머리에 고정 가능한 끈도 있어서 바람이 많은 피레네 산맥을 넘기 좋아다. 얼굴이 타는 것을 피해야할 분들은 햇빛 차단막이 있는 모자 추천한다. - 콜롬비아 모자 - 햇빛이 정말 싫은 분을 위한 햇빛 차단막 모자 5. 인진지 발가락 양말 + 트레킹 양말 세트 인지지 양말과 등산 양말의 두겹 조합은 순례길에서 물집 방지 및 발관리를 하는데 필수 요소이다.  인진지 양말 ( 클릭 ) 6.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싸고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선글라스가 추천되지만, 그래도 순례길의 강한 햇빛과 바람을 잘 막을 수 있는 선글라스가 좋다.  ( 제품 예 ) 7. 침낭 침낭은 부피와 무게가 최우선 선택 기준이다. 계절에 따라 보온성도 필요.하다. 가볍고 보온성 좋은 것은 가격이 비싸다지만, 되도록 싼 것을 추천한다.  1

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 자세, 이건 꼭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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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6월 11일 일요일 새벽 3시 (한국시간) 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6월 10일 토요일 이스탄불 현지시간   밤 9시, 한국시간 11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진행됩니다. 새벽이 일어서 결승전을 시청하거나, 밤샘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특식! 1. 진저비어 이른 새벽 알코올 음료는 경기 집중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맥주를 가장한 숙취해소를 정신을 맑게 해주는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진저 비어입니다. 맑은 정신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이번 객관적으로 맨시티의 전력이 압승이기 때문에 알코올이 있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2. 야식  축구 경기를 위해 밤을 지새우는 분들에게 야식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동네에 밤새 배달을 해주는 곳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1) 청정원 야식이야 야식은 역시 치킨 입니다. 청정원 야식이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맛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치킨을 주문해도 반반입니다. 이 청청원 야식이야는 이 컨셉을 제대로 가져간 제품 같습니다. 2)  족발 세트 야식계에서 치킨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족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보다는 족발이 더 땡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족발"만 있는 족발은 별로라는 내키지가 않습니다. 막국수도 있고, 소스도 있고 해야 야식 족발 분위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정신 없이 이것 저것 챙기는 것은 체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족발 세트를 찾아 봤습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새벽에 뜯어서 살짝 준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블루투스 헤드폰 이 제품은 집에서 부모님 몰래, 아니면, 와이프 몰래 챔피언스리그를 시청하셔야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데, 소리 죽여놓고 시청할 수는 없는

맥북프로 15인치 mid-2015 스피커 교체 및 구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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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프로 15인치 mid-2015를 아직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스피커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왼쪽 스피커는 전력 케이블과 접해있어서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잡음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 빼고는 완벽한 랩탑이다. 맥북프로 스피커 교체 방법 맥북프로 15인치 mid-2015의 스피커 교체 방법은 좀 복잡합다. 떼어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처음 보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짜증나는 잡음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교체를 결심하게 된다. IFIXIT 교체방법 교체방법은 Ifixit 에 나온 방법을 잘 따라서 하면 된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그냥 사진만 보면서 따라해도 된다. 스텝별로 나와있는 대표 사진 외에 옆에 추가 사진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이 모든 사진들이 도움이 된다. 위 가이드는 왼쪽이지만, 오른쪽도 있다. 스피커 교체를 결심했다면 두 쪽 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두 개 교체하나 한 개 교체하나 소모되는 시간과 노력에 별 차이가 없다. 대체 스피커 구매 맥북프로 15인치 mid-2015의 모델 번호인 A1398로 검색을 했지만, 쇼핑몰에서 검색되는 스피커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느 것이 정품인지 알수 없고, 성능도 어떻게 되는지 알수 없다.  - 성능 리뷰 여러 국내외 사이트의 리뷰를 검색해 보면 물건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그럭저럭 좋다이다.  - 제픔 브랜드 그런데, 아마존이나 알리나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보면 대분 똑같은 제품인데, 브랜드 이름만 달리해서 가격 높여 파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 구매 기준 성능은 대부분이 비슷하고, 제품은 대부분은 중국 제조 제품이다. 그냥 가격이 낮은 제품으로 구매해도 상관이 없다. 2015년 맥북프로 몇년 더 사용할 것인가?  스피커 구매 브랜드 다행히 쿠팡에서도 맥북프로의 대체 스피커를 구매할 수 있다. 어차피 이 제품들도 직구로 들어와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

길고양이 똥 방지를 위한 참교육 재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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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출근길 길고양이 똥을 밟은 사람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길고양이 길에 똥사는 장면 1. 길고양이 똥에 열받아서 죽이고 싶은 때. 1) 고양이를 잡는 법 - 고양이 포획틀 길고양이를 잡는 것은 맨손으로는  불가능하다. 포획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로 잡아서 길고양이를 잡아서 죽이지는 못하고 동물단체로 보내 버리는 방법이 있다. 지자체 구청에 전화를 해서  TNR 사업으로 길고양이를 잡는 방법이 있지만, 중성화 수술 이후에 잡은 곳에 다시 풀어주기 때문에 다시 똥지뢰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보이는 곳에 똥을 누고 다니는 고양이가 있다면,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는 더 많은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와의 전쟁이다. 상품 상세 정보 2)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는 싫지만, 그래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길 원한다면, 동네에 길고양이 화장실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양이 공중 화장실은 만들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나,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하는 것은 일이 될 수 있다.  주워온 고양이 화장실을 사용을 해도 되고, 박스나, 스티로폼을 사용해서 비에 젖지 않게 만들고, 안에 모래를 깔아 주면 된다. 서울시 관악구에서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신문 기사가 있다. 관악구 고양이 공중 화장실 효과 살펴보기 왼쪽은 유럽, 오른쪽은 관악구 2. 잔디 위에 똥 정원 잔디 똥을 발견하는 순간은 길에서 고양이 똥을 밟았을 때 보다 10배 더 짜증이 난다. 이유는 나의 공간이 침범을 당했다는 것 하나와, 잔디위의 똥은 치우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어정쩡하게 치우려고 하면, 잔디위가 똥으로 범벅이 된다. 한 여름이나, 한 겨울에는 어쩔수 하루 이틀 두고, 말라 비틀어지거나, 꽁꽁 얼어버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치워야 그나마 깔끔하게 치울 수 있다. 이런 고생을 하기 싫은 분들을 위해 고양이 접근 금지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해 본다. 1) 자동 물세례 장치 (스프링클러) 정원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자외선 센서를 사용해서, 누군가 접

레드불, 알페신, 카페인 성분 사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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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내린 자연 성분, 카페인이 사용된 다양한 제품을 살펴본다. 인류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얻게 된 성분인 카페인 성분은 오늘 날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다. 카페인 자체의 물질적 한계 조차도 극복하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카페인이 어떤 제품에 어떤 효과를 가지고 사용되는지 살펴본다. 1. 카페인  1) 카페인 식품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커피로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녹차를 포함한 차 음료와, 초콜렛, 코카콜라 등이 대표적이고, 레드불과 같이 카페인을 인위적으로 다량 함유시킨 음료들도 판매되고 있다.  2) 키페인의 함유량 끓은 커피에는 80-135mg, 차에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25~70mg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코카콜라 한 병(355ml)을 마시면 약 34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고, 레드불의 경우 250ml의 용량에 8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3) 카페인의 중요 특성 카페인은 잘 알려진 대로 향정신성 성분으로 아데노신에 경쟁적으로 작용해 신경을 흥분시키는데, 이는 잠이 오지 않게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잠을 쫓기 위한 방법으로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카페인은 인류가 먹기 시작한지 오래되어 안전성 측면에서도 검증되었기 때문에 산업적으로도 많이 사용하려고 시도를 해왔으나, 카페인의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카페인은 끓는 물(100도)에서 670mg/ml로 잘 녹는 편이지만, 온도가 낮아지면 급속히 결정화가 된다. 25도 정도에서는 약 21mg/ml로 잘 녹지 않는다.  이와 같은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성은 일반적으로 산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술의 개발로 물리 화학적 장벽을 낮추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레드불 음료이다. 레드불은 코카콜라에 비해 3배 이상의 카페인을 사용함으로써 시장에서 크게 성공을 하였고, 각 나라의

비듬 샴푸 성분 4형제, 피록톤올아민, 징크 피리치온, 클림바졸 그리고 셀레늄 설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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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비듬 샴푸를 찾는 방법, 성분을 확인하자. 국내 시판되는 비듬 샴푸와 미국에서 직구로 많이 들어오는 비듬 샴푸까지 비듬을 없앨 수 있다는 샴푸 제품들의 주요 성분들을 살펴봅니다. 모든 성분이 다 똑같을 수 없습니다. 개인에게 맞는 성분의 제품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 대표 비듬 성분  현재 비듬 샴푸에서 사용되는 대표 비듬 완화 성분은 피록톤올 아민, 징크 피리치온(아연피리치온), 클림바졸 그리고 셀레늄 설파이드(황화 셀레늄)가 있습니다. 살균제(보존제) 성분으로 비듬균을 죽임으로써 비듬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한방이니, 식물성이니 하면서 비듬 샴푸를 선전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의 유효 성분 조차도 위의 성분들이 하나, 둘씩 들어 있습니다. 마케팅에 속지 맙시다. 비듬균을 죽이는 성분은 기본적으로 살균제의 범주에 속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이 안전한 범위 내에서 사용한도가 제한되는 성분이지만,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자극, 염증, 가려움 등으로 표현되는 가벼운 부작용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각 비듬 완화 성분이 포함된 제품 1) 피록톤올 아민 - 피록톤올 아민이 포함되어 있는 대표 제품 비듬 완화 제품은 헤드앤숄더 제품이 있습니다. 기존에 징크 피리치온 성분을 사용을 했었는데, 2년전 제품이 리뉴얼 되면서 바뀌었습니다.  - 징크 피리치온을 사용한 기존의 헤드앤숄더에 비해서 사용감도 좋아지고, 두피 자극이 줄었다고 합니다. - 국내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피록톤올 아민이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아직 징크 피리치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헤드앤숄더 비듬 샴푸 상세보기 2) 징크피리치온 - 징크피리치온은 국대 대부분의 비듬 광고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특히 징크 피리치온에 대해서는 탈모 기능성 고시 성분이라, 탈모를 광고하는 제품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유럽에서는 작년 부터 화장품에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신경독성을 일으킬 수

헤드앤숄더 쿨멘솔 비듬 샴푸 후기, 비듬 제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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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비듬 없애는 방법으로는 헤드앤숄더 비듬 샴푸 시리즈 만한 제품이 없다.  그러나, 보통 내가 글에서 말하는 것 중에는 헤드앤숄더 샴푸를 나무라는 내용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 글이다. 제품의 장점이야 알아서 샀지만, 단점을 잘 모르고 사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이번에는 내가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좀 써 보려고 한다. 욕실에는 항상 헤드앤숄더 쿨멘솔이 구비되어 있다. 1. 헤드앤숄더 쿨멘솔 비듬 샴푸 추천 사실 쿨멘솔이 아니어도 좋다. 헤드앤숄더는 비듬 샴푸로서 기본 베이스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1) 안전한 비듬 효능 성분 -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피록톤올아민과 징크피리치온이  비듬 샴푸의 효능 성분으로 사요되고 있다. 하지만, 헤드앤숄더는 징크피리치온을 사용하다가 피록톤올 아민으로 효능 성분을 바꾸었다.  - 징크피리치온은 두피의 비듬균도 잡아주지만, 부작용도 심하다. 브랜드를 바꿔서 다른 비듬샴푸를 사용을 해보아도 정도에 차이가 조금 있을 뿐이지 결과는 같았다. 두피에 염증 반이 생기고 터지기를 반복했다. 그러면 당연히 두피에 딱지도 지고 비듬이 더 심해진 것 같은 모양을 보여주었다. 이와같이,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하는 경우는 징크피리치온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아버지도 비듬이 심하신 편인데, 비듬샴푸에 대해서 불평을 하셔서 살펴본 결과, 나와 똑같이 징크피리치온이 함유된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계셨다. 물론, 헤드앤숄더로 바꾸고는 많이 편해지셨다. -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징크피리치온은 작년부터 유럽에서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에서 징크피리치온은 대단한 성분인마냥 기능성화장품에 사용하도록 해놓은 상태에서 쉽사리 금지성분으로 바꾸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는 그대로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 지금은 피록톤올아민이 들어있는 헤드엔숄더

안전한 전기 인덕션 작동방식과 고양이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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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범인이 고양이? 고양이는 어울하다. 호기심이 조금 많았을 뿐인데, 불이 났다. 안전하지 않은 전열 기구의 사용은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사고는 한가지 원인으로만 일어나지 않는다. 복합적인 요소가 하나 둘 중첩되어야 사고를 불러온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그 중하나가 전기 인덕션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기 인덕션의 최고 장점은 안전성이다.    1. 고양이 화재 진실 고양이 화재가 3년가 107건 발생했다고 서울시 소방 재난 본부에서 발표를 하고 언론에서 기사를 내보냈으나, 자세히 읽어보면, 고양이가 한 일은 전원 스위치를 켠 것 밖에 없다. 그 전원 스위치가 작동한 전기 레인지가 주변의 인화성 물질과 결합하여 사고를 내었을 뿐이다. 인화성 물질이 없어더라면, 전기 스위치가 작동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양이가 누명을 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여러 신문에서 같은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전기 레인지, 전기 인덕션, 전기 스토브,전기 핫플레이트, 전기 하이라이트 등 의 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단지, 고양이가 화재를 내었다는 것에 흥미를 위한 초점을 맞췄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지 않은 것이다. 문제를 알아야 예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리해 보았다. 1) 전기 레인지 전기 레인지는 가스레인지와 대비되는 단어로 사용된다. 전기스토브, 전기 핫플레이, 전기 하이라이트, 전기 인덕션을 포함 하는 용어이다. "전기 레인지"로는 화재 원인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2) 전기 스토브 (전기 핫플레이트) 전기 스토브는 전기 핫플레이트라고 도 불리우다. 쇠판 밑에 전기 코일이 달구어 지면서, 이 열이 쇠판을 달구고, 위에 있는 팬을 달구는 전형적인 가열 방식이다. 오래된 아날로그 방법으로 스위치를 돌려서 켜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사용 후에 열이 없어질때 까지 시간이 걸리고, 이때에도 발화 가능성이 있어서 고양이에게 위험하

삼다수 구매이유! , 먹는 샘물 수질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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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에도 확실한 브랜드가 있다. 삼다수다. 1. 수질위반 먹는샘물 1) 생수 제조사 2곳 중 1곳은 수질 부접합 (2020년 기준) 먹는 샘물 제조업체 61곳(2020년 기준 )중에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이 무려 28곳으로 생수 제조 업체 중 2곳 중 1곳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다.  부적합 판정 생수 업체 (한국경제 뉴스 2021.8.24 캡쳐) 2) 생수 제조사는 61곳, 생수 브랜드는 169개 생수 제조사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은 생수 브랜드 수는 근본없는 먹는 샘물들을 양산하고 있고, 저품질 생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어떻게 소비자가 하나하나 저 많은 제조사를 다 기억해야 하는가? 그럴 필요없다. 정답은 아래.) 생수 업체 수 (한국경제 뉴스 2021.8.24 캡쳐) 무슨 브랜드를 집어도 같은 제조사, 즉 같은 수원지의 물이 선택되어 물 맛이 똑같을  수 밖에 없다. 이건 명백하게 소비자 기만이다. 동일 제조사 생수 브랜드 (한국경제 뉴스 2021.8.24 캡쳐) 3) 싼게 비지 떡 롯데 마트나,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PB 상품 샘물들은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사용되는 소위 미끼 상품으로 싸게 판매되는 상품이다. 때문에 가격 경쟁이 치열한 제품으로 가격과 품질을 맞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물을 마실까? 수질 위반 PB (한국경제 뉴스 2021.8.24 캡쳐) 4) 전문 생수 업체도 비슷 다음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생수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들도 품질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 품질 관리가 어려운 것인가 하지 않는 것인가? 어떻게든 팔고 걸리지 않으면 장땡이라는 심보가 보인다. 수질 위반 생수업체 (한국경제 뉴스 2021.8.24 캡쳐) 2. 좋은 생수 브랜드 찾기에는 1) 정보를 알 수 없다. 먹는 샘물 아이시스에 제품을 제공하는 OEM 업체는 무려 6개 제조사이고, 그중에 두 곳은 지난 6년간 수질 위반을 3번을 하였는데,

아이폰은 에어팟만 사용해야 하는가? 삼성 갤럭시 버즈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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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삼성과 애플의 이어폰 싸움. 갤럭시 버즈2 vs 아이폰 에어팟2 덕분에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서 좋은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기가 좋아졌다. 물론, 소위 애플빠와 같이 애플만을 고집하는 유저도 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제품의 디자인이 가지는 통일성이 서로 상대진영에도 통용되는 모습이다. 갤럭시 버즈 2는 모르고 본다면 애플 제품 인지 삼성 제품인지 알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 말은 갤럭시 버즈 2를 아이폰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이 말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다. 꼭 아이폰에는 같은 애플 제품인 에어팟을 사용해야 하고, 삼성 갤럭시 폰에는 삼성에서 만든 버즈만을 사용해야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봤다. [이 분 리뷰가 내 리뷰보다 좋다] 갤럭시 버즈2도 아이폰에서 제대로 작동을 다 한다.  어느 블루투스 기계와 같이 페어링을 시키면 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블루투스 연결을 하여, 듣기 뿐만 아니라 통화도 할 수 있고,배터리 잔량도 에어팟과 똑같이 아이폰에 표시된다. 음질과 통화 성능면에서는 갤럭시 버즈 2가 더 낫기까지 하다.  결정적으로 문제는 ,  정확히 나의 문제는 귀가 크다. 내가 이이폰을 귀에 걸고(?) 조금만 걸으면 이어폰이 빠지기 일 수 이다. 때문에 사용하던 제품이 뱅앤울슨의 귀걸이 기능이 있는 이어폰 A8이었다. 우리 문대통령께서도 종종 사용하시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귀에 걸고 맞추면, 뛰어도 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음질도 좋았다. 하지만, 줄이 불편하다. 최근 블루투스 제품이 나왔다고 하는데 음질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있어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문제인 대통령 연설 사진 여기서, 나에게는 갤럭시 버즈2와 에어팟의 큰 차이가 생겼다. 갤럭시 버즈2는 귀의 구멍에 딱 맞게 들어가서 고정이되는 반면에 에어팟은 그냥 귀 구멍에 바깥부분에 걸치는 느낌으로 착용감이 좋지 않고, 조금만 움직이면 떨어진다. 내 개인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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